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취업 위해서…여친 속이려고…’ 졸업증명서 등 문서위조 30명 적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05 14:11
2012년 11월 5일 14시 11분
입력
2012-11-05 11:55
2012년 11월 5일 11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원 원주경찰서는 5일 국내외 취업 목적을 위해 졸업증명서 등 문서를 위조한 혐의(공문서 위조 등)로 김모 씨(53·전북)와 이모 씨(26·인천) 등 3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들에게 각종 문서를 위조해 준 정모 씨(39·중국 거주)도 추적 중이다.
정 씨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각종 문서 위조'라는 광고를 게재하고서 이를 보고 연락한 김 씨 등 30명에게 건당 30만~100만 원씩을 받고 공·사문서를 위조해 모두 15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해외 취업을 목적으로 대학교 졸업증명서를 위조했으며, 이 씨는 조기 취업을 위해 다니는 대학의 졸업예정증명서를 위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해외 건설현장 취업을 위해 고교 졸업증명서를 위조하거나, 심지어 여자친구에게 학력을 속이려고 문서를 위조한 경우도 있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푸틴 “트럼프, 용기 보여줘 선거 압승”…세계 정상들, 유화 메시지
[단독]이재명 “여론조사 하락 이유 분석하라” 당지도부에 요구
트럼프 취임식에 몰린 빅테크 거물들…장관보다 앞에 앉아 ‘눈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