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보훈병원 식사 불만” 60대男, 청와대에 차량돌진 시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05 14:10
2012년 11월 5일 14시 10분
입력
2012-11-05 14:05
2012년 11월 5일 14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보훈병원의 부실한 식사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이 청와대에 차량 돌진을 시도하다 붙잡혔다.
5일 오전 9시 25분께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검문소에서 최모 씨(60)가 자신의 마티즈 승용차를 몰고 와 바리케이드를 들이받았다.
최 씨는 바리케이드를 밀며 청와대 춘추관 앞까지 100m 가량을 전진하다 현장에서 경비근무 중이던 경찰에게 붙잡혔다.
베트남전에서 고엽제 피해를 입은 참전용사 단체 회원으로 알려진 최 씨는 "식사의 질이 좋지 않다. 이게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당뇨환자인 데다 최근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 씨를 조사하고 나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할지 검토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세뱃돈 얼마 줘야 할까?”…경기 한파 속 세대별 생각은?
권영세 ‘보수 유튜버 설선물’이 선거법 위반?…여야 공방
이주호·김택우, 비공개 회동…‘의대 교육 마스터플랜’ 논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