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한파’ 없을 듯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1월 6일 03시 00분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5일 “이번 수능시험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기온은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7도로 평년의 5.8도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도 14도로 평년 14.2도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9도, 대구 6도, 광주 8도, 전북 전주시 7도, 강원 춘천시 3도 등 다른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13∼1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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