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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살 초등생, 아파트 12층서 추락해 숨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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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10:03
2012년 11월 13일 10시 03분
입력
2012-11-13 10:00
2012년 11월 13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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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추락해 숨졌다.
13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5분께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초등학교 4학년인 박모 군(11)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박 군이 자신의 집인 이 아파트 12층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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