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공항철도는 15일부터 내년 2월까지 서울역∼인천공항역 사이 7개 역에서 국내 자생 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찾아가는 생물자원관’을 운영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이 제공하는 삵, 가창오리, 노루, 쇠부엉이 등 생물 표본 10점과 저어새, 붉은박쥐, 쏨뱅이, 되지빠귀 등 자생 생물 사진 10여 점이 전시된다.
찾아가는 전시회는 서울역(15∼29일)을 시작으로 공덕역(30일∼12월 14일), 홍대입구역(12월 15∼30일), DMC역(12월 31일∼내년 1월 14일), 김포공항역(내년 1월 15∼30일), 계양역(내년 1월 31일∼2월 14일), 인천공항역(내년 2월 15∼27일) 순으로 이어진다. 032-745-732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