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혼자 룸살롱女 20명 끼고 술마신 20대, 결국
Array
업데이트
2012-11-22 17:12
2012년 11월 22일 17시 12분
입력
2012-11-22 14:21
2012년 11월 22일 14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급 룸살롱에서 혼자 여성 종업원 20명을 불러놓고 밤새 술을 마신 뒤 술값을 요구하는 지배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2일 훔친 외제 승용차를 몰고 와 수백만 원 대의 술을 마시고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강도)로 임모(25) 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 7월 18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7시간 동안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모 룸살롱에서 여 종업원 20명을 앉혀놓고 고급 양주 4병을 마셨다. 술값은 약 700만 원.
술자리를 끝낸 임 씨는 "사무실 직원에게 돈을 가져오라 시키겠다. 아침까지 술을 더 마시자"며 지배인 A씨(42)를 인근 포장마차로 데려갔다.
동아일보 DB
임 씨는 술을 마시던 중 "잠시 차에 다녀오겠다"면서 달아나려 했다. 그는 A씨가 함께 차에 오르자 차 안에 보관하고 있던 흉기로 A씨를 위협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전 애인의 고급 외제차를 훔쳐 타고 다니면서 사업가 행세를 해 룸살롱 종업원들의 의심을 피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전 애인의 차를 훔친 혐의로 이미 서울 구치소에 수감 중인 임 씨에 대해 강도 혐의를 추가했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옆에서 잠만 자주는 이색카페 인기
▶
[채널A 영상]
‘‘나이트 꽃뱀’ 따라 갔다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방 아파트 11채 팔아야, 서울 ‘똘똘한 1채’ 산다
블링컨 “崔 대행 리더십 완전히 신뢰… 尹 계엄 심각한 우려, 韓에 직접 전달”
[사설]尹, 억지와 분열 뒤에 숨지 말고 어떻게 수사받을지 밝히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