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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천년 전 마을 흔적 발견, “어떤 역사적 사실 밝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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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09:31
2012년 11월 29일 09시 31분
입력
2012-11-29 09:26
2012년 11월 29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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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보도 영상 캡처
‘2천년 전 마을 흔적’
2천년 전 마을 흔적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중앙문화재연구원은 “‘포천 화적연’에서 남쪽으로 5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원삼국시대의 집터를 발견했다”고 2천년 전 마을 흔적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중앙문화재연구원에 따르면 집터의 모래를 조사한 결과 매우 오래전 흔적으로 나타났으며, 삼국시대로 본격 진입하기 이전인 이른바 원삼국시대의 집터 29기와 관련 수혈유구 13기로 구성된 마을 유적을 찾았다.
‘2천년 전 마을 흔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천년 전 마을 흔적 발견? 신기하다!”, “2천년 전 마을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어떤 역사적 사실들이 밝혀질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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