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제철 맛 오른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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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3일 03시 00분


차가운 물속에서 겨울 바람을 맞고 자란 미나리는 상큼한 향과 씹을 때 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아 계절의 미각을 돋우는 식재료다. 2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비닐하우스 안 겨울 미나리 작업장에서 주민들이 물속에서 뽑아온 미나리를 손질하여 출하를 서두르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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