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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스테이플러 침 나온 냉동 치킨 등 판매금지-회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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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7 19:01
2012년 12월 17일 19시 01분
입력
2012-12-17 19:01
2012년 12월 17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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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충남 예산 소재 '로만푸드'가 제조·판매한 '순살 후라이드 치킨'에서 스테이플러 침이 발견돼 판매 중단과 회수조치를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또 전북 김제시 소재 '금한'이 위탁생산한 '펭귄 번데기 가미' 통조림에서도 1㎝ 크기의 금속조각이 검출돼 해당 제품 회수에 나섰다고 전했다..
식약청은 제조과정에서 이물질 선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반품을 당부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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