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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충남]3대-30년 전통업소, 대전 식당 8곳 추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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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03:00
2012년 12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12-12-19 03:00
2012년 1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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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칼국수로 유명한 대전 동구 성남동 ‘경동오징어국수’, 45년 전통의 ‘사리원면옥’(중구 대흥동), 보리밥으로 유명한 ‘공원식당’(중구 대사동), 돼지주물럭의 ‘만수불고기’(유성구 장대동) 등 대전지역 8개 식당이 ‘3대·30년 전통업소’로 추가 선정됐다.
대전시는 18일 3대·30년 전통업소 선정을 위한 전문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대전시는 지난해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장인 정신의 계승을 위해 대전시내 2만5402개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선정 작업을 벌여 20곳을 ‘3대·30년 전통업소’로 선정했다.
△중국성(동구 정동·짜장면) △금광식당(중구 대사동·한정식) △삼화식당(중구 대흥동·가정식백반) △호반의집(대덕구 미호동·단호박오징어) 등도 포함됐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오징어칼국수
#성남동
#전통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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