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채널A가 제정한 ‘영예로운 제복상’ 제2회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양사(兩社)는 열악한 근무 여건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며 헌신하는 군인 경찰 해경 소방 공무원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 상을 제정했습니다. 국방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소방방재청의 추천을 받아 각 기관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일 영예로운 제복상 수상자 6명을 결정했습니다. 공무 중 순직했거나 부상한 소방관을 기리는 ‘두산특별상’ 수상자 3명도 함께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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