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서문동 서문시장에 있는 ‘삼겹살 거리 상인회’(회장 김상돈)는 이달부터 매달 3일을 ‘삼겹살 데이’로 정하고 할인 행사와 문화 행사를 연다.
삼겹살 거리 15개 업소는 3일부터 삼겹살 1인분(200g)을 평소보다 40% 이상 할인한 5000원에 판다. 판매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시장 내 다른 업소들도 행사에 동참한다. 생선가게와 음식재료 도매상, 생활용품 점포, 축산물 업소 등이 매달 3일 물건 값을 20% 정도 싸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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