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못한 초딩, “급하다 급해! 장소는 상관없어”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1월 3일 10시 14분


‘숙제 못한 초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숙제 못한 초딩’라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에서 숙제를 하느라 여념이 없는 세 명의 초등학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속의 그들은 지하철 의자를 책상 삼아 못 다한 숙제를 하느라 열중하고 있다. 밀린 방학숙제를 하기 위해 지하철 안에서 다급히 숙제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진을 올린 글쓴이는 “밀린 숙제를 안 하면 저렇게 된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옛날에는 저랬는데”, “엄청 절실해 보여요”, “공감 간다”, “모두가 한번쯤 저랬을 듯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핫포토] 레이싱 모델 이은혜, 한복도 섹시하게?
[화보] 그녀의 훤히 드러난 어깨 ‘아찔해’
코란도C 10만대 판매 돌파…스페셜 모델 2종 출시
이다해 밥상 공개, “이것이 바로 ‘엄마표 식단’”
생각 없이 던진 샤프…‘샤프가 어떻게 저런 곳에!’
일반인 속 손담비 '연예인은 달라도 너무 달라'
“어떤車 살까?” 캠리vs알티마vs어코드 비교하니…
현대차, 정체불명 고성능 스포츠카 ‘사전 작업중’
45년 전 책 도둑, 경찰서에 50만원 봉투 남기고…
교차로 한 가운데 10미터 ‘싱크홀’ 정체가 뭐야?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