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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숙제 못한 초딩, “급하다 급해! 장소는 상관없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1-03 16:07
2013년 1월 3일 16시 07분
입력
2013-01-03 10:14
2013년 1월 3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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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못한 초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숙제 못한 초딩’라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에서 숙제를 하느라 여념이 없는 세 명의 초등학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속의 그들은 지하철 의자를 책상 삼아 못 다한 숙제를 하느라 열중하고 있다. 밀린 방학숙제를 하기 위해 지하철 안에서 다급히 숙제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진을 올린 글쓴이는 “밀린 숙제를 안 하면 저렇게 된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옛날에는 저랬는데”, “엄청 절실해 보여요”, “공감 간다”, “모두가 한번쯤 저랬을 듯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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