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박원순 “안철수와 두어번 위로차 통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07 18:55
2013년 1월 7일 18시 55분
입력
2013-01-07 08:30
2013년 1월 7일 08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민주당 혁신과 변화 있어야" "9호선 당분간 요금 인상 없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현재 미국에 있는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의 연락 여부와 관련해 "안 전 후보와 (사퇴 전후 지금까지) 두어 번 전화통화했다.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고 위로하는 전화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 뒤, 안 전 후보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안 전 후보가 고민하러 (미국에) 갔으니 고민의 결과를 갖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안 전 후보의 신당 창당론 등에 대해선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며 "일단 서울시장으로서 행정을 제대로 하는 게 제 책무"라고 선을 그었다.
민주당 소속인 박 시장은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다른 정당보다도 먼저 혁신과 변화가 있어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48%의 소망이 무엇인지 살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선거 과정을 통해 안철수 전 후보에게 거의 30%의 지지가 있지 않았느냐"며 "기성정당에 큰 불신을 갖고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였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난해 요금 인상 문제를 놓고 민간사업자와 갈등을 겪었던 지하철 9호선에 대해 "당분간 요금 인상은 없다"며 "시민 삶이 너무 힘든 상황에서 적어도 당분간은 (9호선 요금을) 인상할 수 없으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막겠다"고 말했다.
수익성 문제 등으로 개장이 지연되고 있는 세빛둥둥섬에 대해서는 올해 상반기 초에 문을 열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국회에서 택시법이 통과되면 서울시 재정에 부담이 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무리가 많지만 법이 통과되면 후속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농업·농촌 구조 개편…“2030년까지 농촌 인구 비율 20% 유지하겠다”
年매출 2억 가맹점, 카드 수수료 20만원 덜 낸다… 305만곳 혜택
與 “이재명, 선거법 2심 통지서 접수 거부로 재판 지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