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태촌 발인…긴장 속 전남 장지로 향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8:18
2015년 5월 23일 08시 18분
입력
2013-01-08 08:23
2013년 1월 8일 08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5일 숨진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씨의 발인식이 8일 오전 6시30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영결식장에서 열렸다.
발인 예배가 시작된 오전 6시, '김태촌 집사'라고 적힌 위패를 앞세운 김 씨의 관이 영정사진과 함께 영결식장에 도착했다.
건장한 체격의 남성들이 160여석 규모의 영결식장을 채웠다. 자리가 부족해 서 있거나 외부에 있는 사람들도 많았다.
경찰은 이날 조문객이 3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추산했다.
영결식장 입구에서는 술에 취한 한 조문객이 "카메라 가려라"라고 소리를 지른 후 남성들을 동원해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입구를 막으면서 한때 긴장감이 돌기도 했다.
30여분 간의 발인 예배가 끝나고 찬송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운구차가 화장장이 있는 광주광역시로 출발하자 조문객들도 미리 전세 낸 28인승 버스 10대에 나눠 탔다.
고인의 시신은 화장 후 고향인 전남 담양의 갑향공원에 묻힐 예정이다.
관이 실린 검은색 리무진 차량 주변에는 전·의경 30여명이 일렬로 배치됐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 전·의경 1개 중대를 포함해 150여명의 경찰 인력을 영결식장 주변에 배치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양주 軍비행장에 서있던 헬기에 무인기 ‘쾅’…수리온 전소
‘월 671만원’ 시그니엘 관리비 깜짝…“연봉 1억도 못내”
‘尹파면’ 시위 민주당 당원 사망…이재명 “가슴 미어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