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성민처럼 죽으면 어떨까’ 인천서 40대 비관자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11 18:18
2013년 1월 11일 18시 18분
입력
2013-01-11 15:09
2013년 1월 11일 15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직 프로야구 선수 고(故) 조성민 씨의 자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4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사망 전에 고 조성민 씨의 자살 뉴스를 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 50분께 남동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내에서 A씨(43)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는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차량 내에서는 번개탄 2장, 소주병, 수면제가 발견됐다.
A씨의 부인은 경찰에서 "6일 조성민 씨의 자살관련 뉴스를 집에서 함께 보다가 남편이 '조성민처럼 죽으면 어떨까'라고 물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최근 A씨가 해오던 사업이 경제적으로 힘들었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내년부터 배울 AI 교과서 29일 결정…발행사 “통과해도 걱정”
그리스 경제 부활이 긴축 덕분?…진짜 반전은 따로 있다[딥다이브]
푸틴 “우크라에 쏜 건 IRBM”… 핵탄두 여러 개 장착 가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