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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엄마 앞에서도 주눅 안들어…추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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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3 15:43
2013년 1월 13일 15시 43분
입력
2013-01-13 15:43
2013년 1월 13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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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목록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들은 뭘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접해봤을 법한 만화책들의 목록이 담겨 있다. ‘뚱딴지 만화일기’, ‘코망쇠 만화일기’, ‘꺼벙이 만화일기’, ‘허생전’, ‘최고운전’등이 대표적인 예.
이 만화책들은 학교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것들로 대놓고 읽어도 전혀 혼나지 않았다.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목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 “ 진짜 교훈적…교과서 못지 않아”, “읽어도 안 혼났던 만화책,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를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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