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그래픽]서울 편의점 35%가 최저임금 못미쳐

  • Array
  • 입력 2013년 1월 17일 03시 00분


서울시가 시내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 소규모 사업장(노동자 10인 미만) 1789곳을 조사한 결과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사업장은 63.4%(1135곳)에 불과했다. 최저임금(지난해 기준 시급 4580원)에도 못 미치는 임금을 지급하는 곳도 218곳(12.2%)에 달했다. 특히 편의점 566곳 중 200곳(35.3%)이 최저임금을 밑돌았다.

손효주 기자 hjson@donga.com
#편의점#근무환경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