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은행간부 꿈 이룬 청원경찰, ‘신규고객왕’도 10번이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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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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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꿈 이야기 하나. 김용술 씨(51·사진)가 최근 IBK기업은행 부천 원미동 출장소장이 됐어요. 1986년 청원경찰로 입행했지만 하얀 셔츠 차려입은 또래 은행원을 보며 행원이 되겠다는 꿈을 꿨답니다. 2007년엔 전환시험에 도전해 꿈을 이루고 이번엔 출장소장이 됐습니다. 그동안 곳곳을 누비며 10번이나 ‘신규 고객왕’을 차지했다니, 발로 뛰어 이룬 꿈이었네요.
#김용술#신규고객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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