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해경 경비함에서 세족식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월 18일 03시 00분


한 겨울 삭풍이 몰아치는 망망대해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해경 경비함에서 훈훈한 세족식이 열렸다. 16일 한반도 서쪽 끝인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3009경비함상에서 목포해경 김문홍 서장(왼쪽 끝)과 간부들이 전경대원들의 발을 씻겨 주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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