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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엄마의 눈물 나는 배신 “케이크는 우리가 접수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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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15:49
2013년 1월 23일 15시 49분
입력
2013-01-23 15:49
2013년 1월 23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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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눈물 나는 배신
‘엄마의 눈물 나는 배신’
‘엄마의 눈물 나는 배신’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눈물 나는 배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엄마와 작성자가 나눈 문자 메시지 대화 화면을 캡처한 것. 엄마는 케이크 사진을 찍어 보내며 미리 생일 축하 인사를 전한다. 이에 작성자가 고마움을 표시하자 엄마는 “케이크는 우리가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의 눈물 나는 배신’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나도 겪어봤는데”,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빵 터졌다” “가족들도 공범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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