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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한파주의보 해제…28일 낮부터 포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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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7 12:10
2013년 1월 27일 12시 10분
입력
2013-01-27 11:38
2013년 1월 27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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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서울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27일 오전 11시를 기해 해제했다.
기상청은 28일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들어와 기온이 영상 2도까지 오르겠다고 내다봤다.
28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영하 8도로 이날 아침 영하 10.7도에 비하면 조금 높겠지만 평년보다는 여전히 1¤2도 낮아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8일 오후 늦게부터 밤 사이 서울에 눈이나 비가 조금 올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 적설량은 1㎝ 미만,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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