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보건소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비만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뱃살탈출 5주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운동지도사, 비만관리 영양사, 간호사 등 전문가가 한 팀이 돼 운동뿐만 아니라 개인별 식습관 분석, 영양지도, 건강상담 등을 통해 비만을 관리한다. 전주보건소 5층 강당에서 매주 월·수·금요일에 영양,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6개월간 추적 관리한다. 문의 전주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063-230-5233) 또는 평화보건지소(063-239-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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