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집나간 맹견 3마리, 행인-소방관-경찰관 5명 물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30 10:37
2013년 1월 30일 10시 37분
입력
2013-01-30 10:21
2013년 1월 30일 10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정집에서 사육 중이던 맹견 3마리가 집 밖으로 나가 행인·소방관·경찰관 등 5명을 무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9일 정오경 대구시 동구 불로동 이모 씨(46) 집에서 사육 중이던 셰퍼드 3마리가 집 밖으로 뛰쳐나갔다.
맹견들은 불로동 화훼단지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행인 2명과 소방관 1명 등을 물었다.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부경찰서 불로파출소 변모 경사(46) 등 경찰관 2명의 다리와 팔 등을 물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다.
맹견들은 10여분 만에 119 구조대가 쏜 마취총에 맞아 제압됐다. 맹견들에게 물린 행인, 소방관, 경찰관 등은 주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맹견들은 목줄을 하지 않은 채 집 안에서 사육되다가 대문이 열린 틈을 타 밖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맹견 주인 이모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레벨4 수준 佛자율견인차, 20t 트레일러 달고 우회전 척척
尹 부부, 휴대전화 번호 교체…“소통 시스템 변화올 것”
작년 의약학 계열 수시… 추가 합격자>모집 정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