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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2탄 “‘곱쏘’하자는데 감히 거부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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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09:36
2013년 2월 4일 09시 36분
입력
2013-02-04 09:36
2013년 2월 4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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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2탄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2탄’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2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엄마와 아들이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를 캡처한 것. 먼저 엄마가 “곱창 사는데 곱쏘하자”라고 메시지를 보낸다.
이에 아들은 “지금 술 마시고 와서 술은 못 마셔요”라고 말한다. 하지만 엄마는 “난 내 아들을 약하게 키운 기억 없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한 것.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2탄 정말 웃기네” ,“엄마의 댓글 대박이다”,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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