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통문화연수원이 ‘동헌에서 고전 읽기-노자에게 길을 묻다’ 수강생을 11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강연은 중국 고대 사상가이자 도가의 시조로 불리는 노자의 삶과 사상을 재조명한다. 전주대 소현성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선착순 50명. 3월 7일부터 총 16강좌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강의한다. 수강료는 10만 원이며 고교생은 50% 할인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ongheon.or.kr)나 연수원(063-288-92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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