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北 핵실험 가능성에 전국 경찰 ‘경계 강화’ 비상근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12 14:20
2013년 2월 12일 14시 20분
입력
2013-02-12 12:54
2013년 2월 12일 12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강행했을 가능성이 12일 제기됐다. 이에 따라 경찰이 전국적인 '경계 강화' 비상근무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4.9의 인공지진이 발생한 후 약 32분 만에 이뤄진 조치다.
경찰은 낮 12시 30분을 기해 전국 10만 경찰에 대해 경계 강화 비상근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전국 국가 중요시설과 해안도서 뿐 아니라 공항과 항만에 대한경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비롯한 주요 요인에 대한 신변 보호를 강화하고 사이버테러 발생 가능성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인근, 경복궁 일대에 대한 경계도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기동대 등 작전부대의 출동 태세를 갖추고 전 경찰 지휘관에 대해 지휘 선상에 있으라고 지시했다. 경찰은 상황 보고 체제를 확립하고 유사 상황에 신속 대응하라고 하달했다.
경찰은 진행 상황에 따라 일선 경찰에 대한 비상근무 태세 격상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전국 지방경찰청장 화상회의를 열고 "북한군의 침투·도발 등 위기 상황과 관련한 매뉴얼에 따라 현장 지휘관들이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비상근무 기간에 일선 경찰의 근무기강에도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토허제 풀린 강남3구 ‘갭투자’ 의심거래 61→134건 급증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 전액 변제 목표로 최선”
교황, 입원 후 한달여만에 첫 사진 공개…미사 집전 후 기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