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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꽃망울 터뜨린 홍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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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03:00
2013년 2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13-02-19 03:00
2013년 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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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네.’ 아직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지만 우수(雨水)인 18일, 부산에는 봄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내렸다. 이날 부산 유엔기념공원 내 홍매화는 벌써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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