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돼지고기 시중가격보다 30% 싸게 판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2월 27일 03시 00분


하나로클럽 무안 남악점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산지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27일부터 3월 3일까지 하나로클럽 무안 남악점에서 돼지고기 할인 행사를 연다. 농협 브랜드인 ‘해두루포크’ ‘농협안심한돈’ 등이 참여해 삼겹살과 목살을 100g당 990원, 앞다리살을 580원에 판매한다. 이는 시중가격보다 30% 저렴한 가격이다. 전남지역본부는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28일 오전 10시 반 하나로클럽 무안 남악점 주차장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돼지고기 할인장터’를 열고 무료 시식행사를 연다. 061-289-7251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양돈농가#돼지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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