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형마트서 ‘바코드 바꿔치기’ 물건 싸게 계산한 30대女 입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27 09:45
2013년 2월 27일 09시 45분
입력
2013-02-27 09:45
2013년 2월 27일 09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형마트에서 바코드를 바꿔치기해 물건을 싸게 계산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27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가격이 싼 강아지 이동박스의 바코드를 떼어내 고가의 어항에 붙여 어항을 구입한 혐의(절도)로 박모 씨(38·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21일 오후 2시 15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3만 원 상당인 강아지 이동박스의 바코드 스티커를 뜯어내 30만 원 상당인 어항 바코드에 덧붙여서 싸게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대형마트는 재고를 정산하는 과정에서 팔린 것으로 기록된 강아지 이동박스는 남아있고 어항이 없어진 것을 이상하게 여겨 폐쇄회로(CC)TV를 돌려보다가 이러한 행각을 발견했다.
경찰은 박 씨가 4일 뒤 같은 대형마트에서 비슷한 방법으로 30만 원 상당의 청소기를 싸게 구입하려다가 직원이 눈치 채자 도망갔다고 전했다. 박 씨는 돈을 적게 쓰려는 욕심에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구글 등 “한국 디지털 규제 과도”…관세전쟁 기회 삼아 압박
‘월 671만원’ 시그니엘 관리비 깜짝…“연봉 1억도 못내”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