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미용계의 대부’ 박준 피소, 성폭행·성추행 혐의 ‘충격’
Array
업데이트
2013-03-04 17:12
2013년 3월 4일 17시 12분
입력
2013-03-04 09:50
2013년 3월 4일 09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동아일보DB
‘박준 피소’
유명 헤어디자이너 박준 씨(62)가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조선일보는 4일 “서울중앙지검은 박준이 자신의 업체 여직원 4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전했다.
박 씨는 지난해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미용실 건물에서 A 씨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올해 초엔 경기도 양평의 한 사찰에서 회사 직원들과 세미나를 진행하던 중 술에 취해 직원 B씨 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결국 피해자들은 올 초 박 씨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피해자 A 씨는 “박 씨가 성관계를 요구했을 때 거부하고 싶었지만 직속 상사이고 회사 대표라 반항할 수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박 씨는 “A 씨와 성관계를 한 것은 맞다. 하지만 합의하에 한 것이며 성추행도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진 상태에서 한 것이다”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 씨에 대해 성폭행·성추행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들 특채’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구속영장
“독도 지킨 할아버지들 자랑스러워요”
정부 “전공의 돌아오게 수도권 정원축소 철회” 의료계 “복귀 안할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