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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좌번호 적힌 명함 돌린 교사, 사표 수리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06 17:19
2013년 3월 6일 17시 19분
입력
2013-03-06 14:27
2013년 3월 6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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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학교 기간제교사가 학생들에게 통장 계좌번호가 적힌 명함을 돌렸다가 논란이 일자 사표를 제출했다. 해당 학교 측은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충북도내 모 중학교는 자신의 반 학생들에게 계좌번호 등이 적혀 있는 명함을 나눠준 기간제교사 A씨가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 교사는 개학 첫날인 4일 오후 3시 20분께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려던 자신의 반 학생 35명에게 계좌번호가 새겨진 명함을 2장씩 나눠줬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학부모들이 학교 측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학교 측은 "A교사가 가정통신문을 작성해 각 가정에 발송해야 하지만 시간이 늦어 학원 강사 때부터 쓰던 명함을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물의를 빚은데 책임을 지고 A교사는 학교 측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조만간 기간제 교사를 뽑은 뒤 재배치하겠지만 이 반 담임은 정교사로 교체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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