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효(孝)’를 주제로 한 기념관이 문을 얼었다. 재단법인 보화원은 6일 대구 남구 대명동에 보화기념관을 개관했다. 75m²(약 22평)에 1956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 경북지역 효행상(보화상) 수상자 1617명의 기록과 영상, 자료, 유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관람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3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무료.
조광제 보화원 이사장(66)은 “기념관이 효도 정신을 돌아보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53-627-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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