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 홈페이지(www.seoul.go.kr)에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대 마곡산업단지 제2차 일반분양 공고를 한다.
이번 입주 및 분양 대상 용지는 전체 산업시설용지 72만8402m² 중 70개 획지 11만9922m²다. 분양 규모는 799m²부터 7414m²까지로 입주 업종은 정보기술(IT), 생명과학기술(BT) 녹색기술(GT), 나노기술(NT) 등 25개 분야다. 입주하기 위해선 건축 총면적의 50% 이상을 관련 연구시설로 확보해야 한다. 사업계획서 접수는 5월 7일까지다. 위원회 심사를 거쳐 협의 대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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