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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한 1호 전투태세 진입, “우리가 찾은 명명백백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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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17:51
2013년 3월 26일 17시 51분
입력
2013-03-26 17:38
2013년 3월 26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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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캡처
‘북한 1호 전투태세’
북한이 1호 전투근무태세에 진입했다.
북한은 26일 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전략미사일 군부대와 장거리 포병부대를 포함한 모든 야전 포병군을 1호 전투근무태세에 진입시킨다”고 밝혔다.
이날 최고사령부 성명은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대응 의지를 실제적인 군사적 행동으로 과시하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 존엄이 여지없이 침해당하고 미국의 핵위협과 공갈이 실전 행동으로 번져지고 있는 험악한 현실을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가 찾은 명명백백한 결론”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방부는 “(1호 전투근무태세가) 새로운 용어라 아직 파악이 안되고 있다”며 “이전에 이런 내용이 있었는지 확인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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