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 정치적 이슈에 대한 글을 반복적으로 올린 혐의(국가정보원법 위반)로 이모 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해 대선 직전 댓글 의혹의 장본인인 국정원 여직원 김모 씨(29), 지인 이모 씨(42)에 이은 세 번째 피의자로 경찰은 국정원 직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정원은 이 씨가 직원인지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오늘의 유머’는 국정원 여직원인 김 씨가 활동했던 곳이다. 경찰은 ‘오늘의 유머’에서 이 씨의 접속기록과 글을 분석하고 검찰과 협의해 이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민주통합당에서 고발한 내용뿐 아니라 언론이 제기한 의혹도 광범위하게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댓글 6
추천 많은 댓글
2013-03-27 07:08:23
이참에 지금까지 올라온 수천억개의 댓글 뿐만 아니라 전화통화와 서신 등을 모두 조사하여 어떤 놈이 종북반역자인지 모두 찾아내어 총살을 시키자! 아마 그럴 경우 제일 앞자리에 서 있을 놈이 북한에게 국권을 포기하고 핵과미사일을 선물한 김대중과 노무현일 것이다.
2013-03-27 06:27:28
이명박이가 깽판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4대강에 불법민간인사찰에 남북관계개판에 방송에 낙하산내려보내 언론장악에 국정원을 동원한 관권선거까지 했다 정말 이인간을 어떻게 해야 하나 청송에 죽을때까지 처넣어도 죄갚음을 못한다
2013-03-27 06:33:51
역사상 최악은 이명박이고 박근혜는 이명박이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죽으나 사나 새누리당 찍는 머리가 이상한 저학력 노친들이 책임져라 참고로 60대이상은 80%이상이 초졸이하 학력이다 그만큼 언론공작에 놀아나기 쉽다 울나라 언론의 80%이상은 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