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안산지청(지청장 황철규)은 국민소통 옴부즈맨 상담실 운영 1년 만에 164건의 상담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 3월 법무사 2명과 전직 교장, 시민단체 간부 등 4명을 옴부즈맨으로 위촉해 매주 월∼목요일 오후에 안산지청 1층에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옴부즈맨은 형사사건 처리 절차, 고소장 등 민원서류 작성 방법, 범죄신고, 범죄피해자 회복 청구 등을 안내하고 수사·민원 관련 불만이 접수되면 부서장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문의 031-481-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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