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종합뉴스]‘폭풍우 주말’ 예고…많은 비와 강한 바람 전망
채널A
업데이트
2013-04-04 00:28
2013년 4월 4일 00시 28분
입력
2013-04-03 22:27
2013년 4월 3일 22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A 뉴스 방송화면 캡처.
[앵커멘트]
오늘 날씨 참 좋았죠.
모레 금요일 낮까지는
이런 봄 날씨가 이어진다는데요,
하지만 토요일에는
작은 태풍급의 비바람이 몰아칠 수 있다고 하니까
주말 나들이 계획 세울 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이원주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폭풍우 주말’ 예고…많은 비와 강한 바람 전망
[리포트]
추위는 완전히 물러가지 않았지만
봄은 서서히 찾아오고 있습니다.
서울은 내일 낮 기온이 19도, 모레는 20도까지 올라
한낮에는 포근함을 넘어 따뜻함까지 느낄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주말이 되면 날씨가 급변합니다.
이번 주말 예상 강수량은
전국적으로 30~80mm.
평년 4월 전체 강수량과 맞먹는 양의 비가
토요일 하루 동안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10~15mm 이상의
매우 거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슈퍼컴퓨터가 예상한 일기도에 나타난 저기압은
우리나라를 덮을 정도로
크기도 크고 강도도 강해
작은 태풍을 연상시킬 정돕니다.
[반기성 /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기압골이 동해상으로 이동하면서 급속하게 발달하겠고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
그리고 꽃샘추위까지 예상됩니다.
특히 지역에 따라서는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20m 이상으로
건물 간판이 날아갈 수 있을 정도의
거센 바람이 불 걸로 예상됩니다.
일요일에는 비구름 뒤편에 바싹 따라붙은
찬 공기가 우리나라를 덮으면서
아침 기온이 크게 내려갑니다.
또 수도권과 강원 영동에서는
채 빠져나가지 않은 비구름 때문에
약한 진눈깨비가 날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원주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덕수 “형식적-실체적 흠결” 증언… 계엄 국무회의 정당성 흔들려
절기 비켜간 ‘청개구리 겨울’… 대한땐 이상고온, 입춘엔 한파
정부, 신문기사 등 AI학습 데이터 의무 공개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