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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성공단 철수ㆍ外人 대피책 마련, 북한미사일 발사 예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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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9 19:22
2013년 4월 9일 19시 22분
입력
2013-04-09 19:15
2013년 4월 9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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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화면 갈무리.
‘북한 미사일 발사 최고조’
북한이 내일(10일) 미사일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북한은 개성공단내 자국민들을 전원 철수시킨데 이어 9일 오후에는 남한내 외국인들의 대피책 마련을 요구해 비난을 사고 있다.
어찌됐든 북한의 이같은 도발에 주변 국가들의 움직임도 긴밀하다. 일본은 동해에 이지스함 2척을 추가 배치했고, 우리 군도 세종대왕함까지 배치해 미사일 탐지를 강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설마 쏘겠냐”고 태연함을 보이면서도 “워낙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북한의 도발에 미치겠다”고 예민함을 보였다.
한편 무수단 미사일의 사거리가 일본 전역을 관통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본이 도쿄 등 수도권에 요격용 패트리엇 미사일을 배치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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