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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도소 면회 인터넷으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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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03:00
2013년 4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3-04-11 03:00
2013년 4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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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10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교화방송센터에서 인터넷 화상접견을 시연하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부터 강릉교도소 경주교도소 등 12곳에서 수형자 가족이 집에서 PC 등을 통해 교정기관 내 수형자와 대면할 수 있는 ‘인터넷 화상접견’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범 수형자 가족이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부터는 전체 교정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과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법무부
#화상접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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