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22일부터 응봉산암벽공원에서 암벽등반교실을 운영한다.
이 교실은 평일 저녁 성인반뿐 아니라 방학 기간 초등반과 청소년반도 운영된다. 교육은 이론 강의부터 체험 위주의 실기 교육, 응용동작 교육까지 진행된다. 구는 지난해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암벽체 구조를 보수하고 실내 암벽도 설치했다. 참여 희망자는 성동구 공원녹지과(02-2286-5657)나 공원 관리사무소(02-2286-6061)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