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인천항 갑문 홍보관 개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4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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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최대 무역항으로 불리는 인천항의 대표적 시설인 갑문(閘門)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갑문은 조수 간만의 차이가 심한 항만의 수위를 조절해 대형 선박이 통과하도록 만든 수문이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중구 북성동 갑문운영사무소 4, 5층에 홍보관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홍보관은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며 일요일만 문을 닫는다. 032-770-4519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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