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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0만불 수학문제, 무슨 문제인지 알고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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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8 09:09
2013년 4월 18일 09시 09분
입력
2013-04-17 17:28
2013년 4월 17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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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민 교수 (출처= 동아닷컴 DB)
조용민 교수가 ‘100만불 수학문제’ 가운데 하나를 풀어냈다.
건국대학교는 17일 “조용민 석학교수 연구팀이 미국 클레이수학연구소가 제시한 7대 수학난제 중 하나인 ‘양-밀스 이론과 질량간극 가설’문제를 풀어냈다”고 밝혔다.
‘7대 수학난제’는 미국 클레이 수학연구소가 제시한 것으로 수학 역사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해결되지 않은 7개의 문제들을 모은 뒤 해결하는 사람에게 100만 달러를 주는 공모를 내걸었다. 이른바 ‘100만불 수학문제’다.
조용민 교수팀이 해결한 ‘양-밀스 이론과 질량간극 가설’은 7대 난제 중 유일한 물리학 분야다. 물리학 전문인 조 교수팀은 ‘양자 색역학에서 자기홀극 응집이 일어나는 것을 증명’해 냈다고 한다.
20세기 7대 수학난제는 각각 P-NP 문제, 호지 추측, 푸앵카레 추측, 리만 가설, 양-밀스 질량 간극 가설, 내비어-스톡스 방정식, 버츠와 스위너톤-다이어 추측 등이다.
지금까지 ‘7대 수학난제’ 중에선 ‘푸엥카레의 추측’만이 증명된 상태였다.
어찌됐든 국내 연구팀이 전 세계적으로 어느 누구도 풀지 못했던 난제 가운데 하나를 해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국내 네티즌들도 “봐도 모르겠다”면서 “대한민국은 정말 엄청난 민족이다”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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