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센 삶에 장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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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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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 송파구 송파구민회관에서 구족화가 김경아 씨(아래쪽) 등 장애인 그림 동호회 ‘화사랑’ 회원들이 바다를 주제로 그림 시연회를 열고 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뇌성마비 등 중증 장애를 앓는 장애인 화가들의 작품 15점을 선보였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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