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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광원전 2호기 발전출력 저하…원인 조사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18 18:28
2013년 4월 18일 18시 28분
입력
2013-04-18 18:22
2013년 4월 18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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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영광원전 2호기(가압경수로·95만㎾급)가 자동 감발(발전출력을 낮추는 현상)에 들어갔다.
원전 측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광 2호기는 지난 2월 1일 계획예방정비에 착수, 수소를 자동으로 제거할 수 있는 피동 촉매형 수소재결합기 설치, 저압 터빈 교체 등 대규모 설비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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