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라면 안갖다준다며 대기업임원이 기내서 女승무원 폭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1 13:00
2013년 4월 21일 13시 00분
입력
2013-04-20 15:57
2013년 4월 20일 15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기업 임원이 여객기 안에서 여승무원을 폭행해 미국에 입국하지 못하고 되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YTN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5일 오후 인천에서 출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여객기 내에서 대기업 임원 A씨가 서비스에 불만이 있다며 담당 여승무원의 얼굴을 잡지로 때렸다고 밝혔다.
A씨는 기내에서 제공된 라면이 설익었거나 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교체한 뒤, 담당 승무원을 찾아가 라면을 주문했는데 가져다주지 않는다며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대한항공 측은 주장했다.
해당 승무원은 A씨의 폭행 사실을 미국 경찰에 알렸고, FBI와 세관 등이 A씨에게 조사를 받거나 한국으로 돌아갈 것을 선택하게 해 A씨는 결국 미국에 입국하지 않고 곧장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씨는 자신이 외국 항공을 이용했으며, 미국 입국 과정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YTN은 전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장제원 성폭력 의혹’ 당일 호텔바엔 張측근까지 3명 자리…참고인 수사중
[단독]횡령-배임 연세대 법인본부장, 징계없이 퇴직… 교수들 반발
“배우자 상속세 폐지”“근소세 완화”…與野, 중산층 겨냥 감세 경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