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모세의 기적’ 진도 바닷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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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9일 03시 00분


‘제3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 27일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를 잇는 길이 2.8km, 폭 40m의 바닷길이 열리자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바닷길을 걷고 있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 씨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축제는 28일 막을 내렸다.

진도=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바닷길#모세의 기적#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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