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에서 60대 재중동포가 남의 집에 들어가 불을 질러 안에 있던 일가족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불을 지른 용의자도 현장에서 숨졌다.
15일 오전 11시 11분께 충남 논산시 화지동 한 주택에 재중동포 허모(60)씨가 불을 질러 안에 있던 이모(83·여)씨가 숨지고, 허씨도 현장에서 숨졌다.
집안에 있던 이씨 며느리 김모(53·여)씨는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녀(22)도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이날 시너 2통을 들고 이 씨 집에 침입해, 거실에 시너를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질렀다. 며느리 김 씨와 손녀가 허 씨를 말렸으나, 방화를 막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허씨와 김씨 사이의 악연 때문에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허씨는 이번 방화로 중상을 입은 김씨가 운영하는 인력사무소의 소개를 통해 일용직으로 일하다 지난 7년 전 허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일을 하지 못하고 보상도 받지 못한 상태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허씨가 인력사무소를 운영한 김씨에게 원한을 갖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허씨는 범행 장소 옆집 단칸방으로 이사한 뒤 혼자 지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허씨의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다친 이씨 손녀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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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14:37:01
조선족들 정말 문제 많다! 새터민들 개인 정보를 입수해서 브로커로 접근해 등쳐먹거나, 탈북한 동포들을 인신매매단에 넘겨 팔아먹고, 보이스피싱으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갈취를 하고, 이렇게 불을 질러 사람을 죽이며인명을 경시한다. 천인공노할 조선족들이다!
2013-05-15 21:07:40
자국으로 가고, 돌려보내면 됩니다. 왜 정주를 하고, 종교를 들먹이면서 국내의 질서를 더 혼란스럽게 합니까? 왜 그것을 보고 법무부와 외교통상부, 여성가족부는 함구를 하는 것이죠? 외국인 근로자 범죄가 전체 범죄율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신차립시다
2013-05-15 21:06:27
사는 곳에서 1년 이상 같이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네들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문화적 차이와 인식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상황은 우리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네들 세대내에서는 극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제노포비아도 아닙니다. 외국인 근로자는 국내에서 정해진기간에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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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14:37:01
조선족들 정말 문제 많다! 새터민들 개인 정보를 입수해서 브로커로 접근해 등쳐먹거나, 탈북한 동포들을 인신매매단에 넘겨 팔아먹고, 보이스피싱으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갈취를 하고, 이렇게 불을 질러 사람을 죽이며인명을 경시한다. 천인공노할 조선족들이다!
2013-05-15 21:07:40
자국으로 가고, 돌려보내면 됩니다. 왜 정주를 하고, 종교를 들먹이면서 국내의 질서를 더 혼란스럽게 합니까? 왜 그것을 보고 법무부와 외교통상부, 여성가족부는 함구를 하는 것이죠? 외국인 근로자 범죄가 전체 범죄율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신차립시다
2013-05-15 21:06:27
사는 곳에서 1년 이상 같이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네들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문화적 차이와 인식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상황은 우리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네들 세대내에서는 극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제노포비아도 아닙니다. 외국인 근로자는 국내에서 정해진기간에 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