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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다 부탄가스 ‘펑’… 1명 부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2 09:51
2013년 5월 22일 09시 51분
입력
2013-05-22 08:18
2013년 5월 22일 0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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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로 삽결살을 구워먹던 중 부탄가스가 터져 1명이 부상했다.
부산 강서구 대저동 김모 씨(54) 집에서 21일 오후 6시 40분께 김 씨가 후배와 함께 휴대용 버너로 삼겹살을 구워 먹다가 부탄가스통이 터졌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고 장판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은 휴대용 버너 과열로 부탄가스가 폭발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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