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북도교육청 ‘아버지 학교’ 운영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11일 03시 00분


전라북도교육청이 흔들리는 아버지의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아버지 학교’를 운영한다. 교육청은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초중고교생 아버지 80명을 대상으로 아버지 학교를 개설한다.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전주지부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와 가정을 주제로 아버지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 신청은 6∼13일 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parents.jbe.go.kr)에서 받는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전라북도교육청#아버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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